유재신,'공이 먼저 도착하다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12 20: 21

넥센이 홈런 3방을 앞세워 한화를 제물 삼아 4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유한준의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 비니 로티노와 박병호의 쐐기 솔로 홈런까지 대포 3방으로 6-2 승리를 거뒀다. 지난 9일 목동 KIA전부터 4연승을 달리며 8승5패를 마크했다. 한화는 2연패를 당하며 4승8패.
9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강정호 타석때 1루주자 유재신이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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