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국민견' 상근이 사망에 애도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12 20: 32

상근이 사망
사망한 상근이에게 보내는 클라라의 메시지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국민견(犬)으로 사랑받았던 상근이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클라라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와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상근이의 얼굴을 붙잡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근이는 지난 11일 괴사성 비만 세포종으로 사망했다. 상근이의 장례식은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김포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는 이웅종 이삭애견 훈련소, 동물과 사람에서 애도 행사가 열린다.
네티즌들은 "상근이 사망, 좋은 곳 가서 편히 쉬길" "상근이 사망, 슬프다" "상근이, 이제 마음편히 쉬길" “클라라, 상근이 향한 마음 나와 같다”, “클라라, 상근이와 언제 화보를”, “클라라, 상근이 사진 보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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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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