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개편했지만 안 잘려..감사하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2 21: 20

배우 신현준이 "'연예가중계'가 개편을 했지만, 잘리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신현준이 "개편을 했는데 5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이어 "이 자리를 지키며 결혼 소식도 전했다. 박은영씨도 얼른 결혼 소식을 전하라"고 말했다.

또 신현준은 소식을 전하려는 김생민을 향해 "'연예가중계'의 전설이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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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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