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참가자 샘김의 응원부대가 엄청나다고 밝혔다.
'K팝스타3' MC로 출연 중인 전현무는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3 D-1 파이널스토리'에서 "생방송 현장에 가보면 샘김의 응원부대가 엄청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는 'K팝스타3' 종영을 앞두고 시즌을 총정리하는 의미로 'K팝스타3 D-1 파이널스토리'를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전현무, 박소현, 리지(애프터스쿨), 광희(제국의 아이들), 악동뮤지션이 맡았다.

한편 'K팝스타3' 파이널은 오는 13일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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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D-1 파이널스토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