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엠마 스톤이 "K팝에 관심이 많다. 가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출연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엠마 스톤은 "한국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하지만 K팝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한국에 가지 못해 아쉽다. 꼭 한 번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망을 덧붙였다.
제이미폭스 앤드류 가필드 역시 "한국이 정말 좋다. 특히 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 지하철도 타봤는데,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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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