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강우 "기성용과 연락 잘 안해..문자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2 21: 44

배우 김강우가 "기성용과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이날 김강우는 한 가족이 된 기성용에 대한 질문에 "'해피투게더'에서 언급한 이후로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원래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문자만 잘 한다. 월드컵 앞두고 몸조리 잘 하라는 이야기만 한다. 사인을 받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oodhmh@osen.co.kr
연예가중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