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조영남, "최근 쌍커풀 수술했다"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2 21: 56

가수 조영남이 "최근 쌍커풀 수술을 했다"며 눈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조영남이 칠순을 맞아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영남은 "이 얼굴로 가수가 됐다"며 안경을 벗고 "그런데 최근에 쌍커풀 수술을 했다"며 눈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날 조영남은 신곡에 대해 "조용필이 쓸데 없이 '바운스'를 발표하는 바람에 나도 주위에서 난리다. 노인네가 어떻게 '바운스' 같은 걸 만드냐. 난 못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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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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