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의 정체, 누나들 맘 훔친 심(心) 스틸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13 09: 57

배우 박민우가 SBS 주말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든 '심(心) 스틸러'가 될 예정이다.
박민우는 최근 '룸메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카드에서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심 스틸러'라는 별칭을 얻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민우는 촬영장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여심을 뒤흔든 매력보이로 등극했던 것. 이 때문에 박민우는 '심 스틸러'라는 특별한 별칭을 얻어 본 방송에서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박민우의 캐릭터 카드에는 ‘숨어있는 연애고수’, ‘불타는 승부욕! 불꽃미남' 등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그의 활약상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 모델 이소라,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엑소 찬열, 가수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파이터 송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이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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