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수지, 큰 부상 아냐..예정대로 공연 소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13 11: 04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중국 공연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중국 관계자들로부터 수지가 지난 12일 중국 공연 당시 무대에 오르다 넘어져서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예정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모두 소화했다"며 "중국에 있는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 씽크패드 스페이스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수지는 내달 27일(현지시각)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tm와 신시네티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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