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관 패션의 신기원 여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4.13 11: 28

'쓰리데이즈' 속 박유천의 패션이 인기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인공 박유천이 선보이고 있는 패션이 연일 화제다. 경호관으로서의 강인함과 품위를 지키면서도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고루 담고 있는 박유천의 패션이 드라마의 큰 볼거리로 떠오른 것.
박유천은 극중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관 ’한태경’ 역을 열연하며 초반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타이에 남색 수트를 매치해 늠름한 경호관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수사를 이어나가는 과정에서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 함은 물론 심플한 느낌의 롱코트로 포인트를 주는 등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대통령 경호관은 패션부터 남다른 듯, 한태경 패션 10종 세트로 한눈에 알 수 있네!”, “한태경 같은 경호관 어디 없나요? 완전 내 스타일!", "직각 어깨와 우월한 수트핏, 박유천 완소남의 결정체다!", " 속 한태경 패션 보는 재미 쏠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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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썸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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