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아빠 미소' 만들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4.13 14: 06

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어린 아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사진은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처럼 양갈래 머리를 묶은 아기의 귀여움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숱을 양갈래로 묶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다. 아기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사진을 보고 "처음 머리 묶은 딸, 영혼까지 끌어모아 묶었네" "처음 머리 묶은 딸, 귀여워서 한참 쳐다봤네" "'처음 머리 묶은 딸', 나도 저런 딸 낳아서 머리 묶어주고 싶다",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니 아빠가 묶어줬나", "'처음 머리 묶은 딸', 없는 머리숱 모아 묶은 게 귀엽네요" "'처음 머리 묶은 딸', 귀여워서 눈을 못 떼겠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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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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