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 멤버 준케이와 가수 박정현이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 중 애국가 제창 인증샷을 찍었다.
준케이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A 케이팝 페스티벌(LA K-POP FESTIVAL) 애국가를 제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끔한 옷을 입은 준케이와 박정현이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준케이와 손으로 ‘브이’를 만든 박정현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케이와 박정현의 애국가 듣고 싶다”, “두 사람 목소리 잘 어울릴 듯”, “케이팝 페스티벌 멋지게 공연하고 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LA 케이팝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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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