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남동생을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사랑에게 "동생이 갖고 싶냐"고 물었고 사랑은 "남동생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지난 밤에 다른 가족이 알려줬던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미신을 떠올리며 함께 돌하르방을 만지러 가자고 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를 낳기 전에도 하와이에 아이가 생기는 돌을 만지며 기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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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