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라면 가게 차리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3 16: 58

타블로가 라면 가게를 차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타블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물 라면을 찾은 타블로는 "내가 라면 하나는 정말 잘 끓이는데, 음악 그만두면 라면 가게를 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강혜정은 "여기 사장님은 라면에 넣을 문어를 직접 가지러 바다에 들어가신다. 당신도 그럴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루는 배가 고파서 테이블을 발로 차며 칭얼거리다가 강혜정에 혼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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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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