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이닝 퍼펙트' 한신, 巨人전 끝내기로 5연승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13 17: 04

한신 타이거스 우완 오승환이 요미우리전에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팀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1-1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신은 10회 대타 세키모토의 끝내기 적시타로 2-1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한신은 5회말 1사 1,3루에서 후쿠도메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요미우리가 6회초 1사 1루에서 가타오카의 우익수 쪽 적시 2루타로 다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오승환은 9회초 팀이 1-1인 상황에서 등판해 선두타자 가타오카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앤더슨도 낮은 슬라이더를 활용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오승환은 무라타를 3구째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연장으로 들어간 한신은 10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세키모토가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끝내기 승리를 맛봤다. 오승환은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하지는 않았으나 1이닝을 최고구속 150km, 16개의 공으로 마치며 시즌 평균자책점도 4.50에서 3.86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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