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김시진,"투타 모두 잘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4.13 17: 29

"투타 모두 잘했다".
롯데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3차전에서 강민호 전준우의 홈런 등 9안타를 효과적으로 터트리고 경기 후반 계투진을 잘 가동해 6-3으로 승리했다.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따내고 6승4패1무를 기록했다.
경기후 김시진 감독은 "투타 모두 잘했다. 가장 잘했던 선수는 전준우이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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