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가 중국 요리집 사장의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애교를 폭발했다.
헨리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박건형과 함께 중국 요리집 사장의 도움 하에 짜장면 30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헨리는 중국요리집 사장 딸에게 “예쁩니다”라고 헤벌쭉 미소를 짓더니만 사장 아내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애교를 발산했다.
그는 일을 하면서 “엄마”를 외쳤고, 중국요리집 사장 아내는 살뜰히 아들 챙기듯 했다. 헨리는 요리를 다 마친 후 “엄마 보고싶을 거예요”라고 애교를 발산했다. 귀여운 헨리의 애교는 아주머니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맹호 부대 마지막 이야기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육군 군악의장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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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