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군악의장대, 막 올랐다..엇갈린 희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3 19: 39

‘진짜 사나이’가 1주년을 맞아 준비한 군악의장대 도전이 시작됐다. 8명의 멤버들이 군악대와 의장대로 갈리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계룡대 육군 군악의장대대에 전입한 후 면접을 통해 군악대와 의장대로 갈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이 살아있는 동작의 의장대는 한눈에 봐도 체력적으로 힘겨워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군악대를 선호했다.
하지만 군악대와 의장대는 4명씩 사이 좋게 갈렸다. 케이윌, 샘 해밍턴, 서경석, 헨리가 군악대가 됐다. 김수로, 박건형, 박형식, 천정명 등 체격조건이 좋은 멤버들은 의장대가 됐다.

힘겨운 군악의장대 도전이 시작됐다. 그리고 예고에는 멤버들이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는 과정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한 모습이 담기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맹호 부대 마지막 이야기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육군 군악의장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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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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