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장면] '슈퍼맨' 추사랑, 으쓱으쓱 잘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4 07: 11

추사랑의 깜찍한 '곰 세 마리' 공연이 엄마 야노 시호와 아빠 추성훈은 물론 시청자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엄마 야노 시호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추성훈 가족은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며 사랑이의 애교 타임을 지켜봤는데요, 사랑이는 한국어로 배운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열광적인 엄마와 아빠의 반응에 사랑이는 앙코르 공연까지 나섰네요. '으쓱으쓱 잘하는' 사랑이 때문에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휴가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추가했습니다. 사랑이의 '곰 세 마리' 공연으로 사랑이의 사랑스러움도 세 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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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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