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프로야구 시구, 작은 체구로 힘차게 공 뿌려 '시선 집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13 20: 10

도희 프로야구 시구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잠실에 떴다.
도희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도희는 짧은 단발머리에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검은 스키니 진에 분홍색 글러브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야구공을 잡아봤다는 도희는 시구 전 자신의 SNS에 "이동현 선수님께 코치받는 중!"이라는 짧은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우완 에이스 류제국(31)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반면 NC는 외국인 선발투수 찰리 쉬렉을 마운드에 올렸다.
도희 프로야구 시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도희 프로야구 시구, 깜찍하다" "도희 프로야구 시구, 얼굴이 야구공 만하네" "도희 프로야구 시구, 귀염돋는다" "도희 프로야구 시구, 앞으로도 야구에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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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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