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가 13일 3회방송에서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다룬다.
보이시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참가자 림수미는 ‘금기된 사랑’을 주제로, 정려원을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다가 기습 이마에 키스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좌중을 당황케 했다.
지난 주 ‘본인이 예술을 하는 이유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 미션을 통해 “미션에 자신을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다”라는 혹평을 받았던 림수미는 이번 미션을 통해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는 미션을 통해 부모와의 관계, 성(性), 종교나 정치적 신념 등 파격적인 소재가 주를 이루게 될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19금'으로 전격 편성을 결정했다.
‘아트 스타 코리아’는 국내 최초, 최고의 아트 서바이벌로 아티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순수한 열정에서 나오는 감동 스토리가 주요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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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