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추가 쓰나미 피해 없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13 23: 07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13일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쓰나미 추가피해가 우려됐으나, 다행히 추가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솔로몬제도 수도인 호니아라의 남동쪽 204km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29.3km다.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근처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솔로몬제도를 비롯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등지에 지진해일(쓰나미) 경고가 내려졌다.
또한 호주, 인도네시아, 괌 등에는 쓰나미 주의 특보가 발령됐었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지진피해는 없었나"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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