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꽃미남 멤버 육성재가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육성재는 오는 14일부터 개편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코너 ‘커스텀 뉴스’의 MC로 나선다. ‘커스텀 뉴스’는 성별, 연령, 개성에 따라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뉴스를 육성재가 직접 추천해주는 코너다.
육성재는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검증된 예능감과 20대 미소년다운 상큼한 에너지로 ‘와이드 연예뉴스’에 새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4일 첫 방송되는 코너 ‘커스텀 뉴스’에서는 육성재가 직접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를 패러디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녹화 당시 육성재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한 MC로는 2011년부터 ‘와이드 연예뉴스’의 안방마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솔지 아나운서가 단독MC를 맡아 이전보다 더욱 안정된 진행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데일리 연예뉴스의 시초이자 Mnet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온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2014 봄 개편을 맞아 위클리 엔터테인먼트 뉴스쇼로 재탄생한다. 새롭게 단장한 '와이드 연예뉴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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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