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앙돌' 지원사격..감성 자극 OST 참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4 07: 59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OST로 드라마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앙큼한 돌싱녀’에서 여우 사원 피송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영이 소속된 그룹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유영에 대한 애정으로 멤버들 모두가 의기투합해 부른 이번 OST '그냥 사랑인거죠'는 헬로비너스만의 순수하고 달콤한 감성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녹음을 마친 헬로비너스는 “귀여운 막내 유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OST를 부르게 돼 영광이다. 기분 좋은 봄날에 어울리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가 부른 OST ‘그냥 사랑인거죠’는 대세 작곡가 임동균을 필두로 김영성, 강동운, 신예작곡가 신정현으로 이루어진 작곡 팀 빨간 양말의 합작품으로, 진심 어린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 밝고 따뜻한 피아노와 일렉 기타 연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그냥 사랑인거죠’는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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