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4년 만에 활동 재개 ‘네버렌드 프로젝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4 09: 15

걸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4년 만에 돌아온다.
김연지는 최근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버랜드 프로젝트(Never Land Project)‘로의 컴백을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예뻐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네버랜드 프로젝트’ 발매를 앞둔 김연지는 “그룹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의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서로 의기투합이 됐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가창력 있는 가수와 여러 가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기획했다. 김연지에 이어 정키의 ‘홀로’를 피쳐링한 김나영을 비롯해 더원, 나비, 길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4년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매일 이별’의 티저는 오는 17일,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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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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