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한해, 데뷔 후 첫 솔로 ‘끊어줄래’ 오늘 정오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4 09: 23

힙합그룹 팬텀(PHANTOM)의 재기발랄한 막내 한해가 데뷔 후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4일 공개하는 한해의 신곡 ‘끊어줄래(feat. San E, 태완)’는 지난 2011년 정식 데뷔 전에 발표한 자신의 솔로 믹스테이프 ‘이어가즘(Eargasm)’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해의 이번 싱글 '끊어줄래'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느끼는 귀여운 질투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소울 힙합곡으로,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XEPY)와 산이의 '이별식탁',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 애스브라스(ASSBRASS)가 함께 공동 작곡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루브한 애스브라스의 비트와 케이팝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로 떠오른 제피의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여기에 작년 대세 래퍼로 떠오른 산이의 랩 피처링과 싱어송라이터 태완의 보컬 피처링까지 더해지면서 케이팝 드림팀이 모여 만든 이번 한해의 첫 솔로 싱글 '끊어줄래'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의 이번 싱글 ‘끊어줄래’는 14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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