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자꾸 눈물이 납니다' 발표..소속사와 이별 담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4 10: 19

가수 알리가 14일 정오 새 싱글 '자꾸 눈물이 납니다'를 발표한다.
알리의 전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정오 발매될 알리의 음원은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주제로 한 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 알리와 예당과의 마지막 추억을 담은 노래다. 기획 당시 남녀 간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곡으로 콘셉트를 잡았지만 알리와의 이별을 표현한 곡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알리는 예당엔터테인먼트와는 이별이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만남일 것이라며 전 소속사에 대한 이별의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의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 1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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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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