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볼펜 프리미엄 버전 나온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4.14 10: 25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가 오는 5월 ‘모나미 153볼펜’이 5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신제품 출시를 확정 짓고, 관련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모나미의 송하경 대표는 “50년 동안 153볼펜을 국민볼펜이라 칭해준 전 국민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다. 153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성원을 통해 국민볼펜의 위치와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이제 153볼펜은 5월에 51주년을 맞게 된다. 앞으로 50년 동안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존의 153제품과는 차별화된 후속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티저 광고에서는 새로운 153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공개 된다.

모나미는 153 볼펜 출시 50주년을 맞아 1만 자루 한정으로 ‘153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1963년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유성볼펜인 모나미 153 볼펜은 지난 50년간 누적 판매량이 총 36억 자루에 이를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모나미의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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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의 새로운 라인업 티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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