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1일 열린 제 291회차 시화경매장의 낙찰률이 57.1% 라고 14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622대로 이 중 355대가 낙찰됐으며 출품다의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다음과 같다.
이 날 최고가 낙찰차량은 2010년식 메가트럭 '미래이동무대차'가 차지했으며 차량상태 또한 양호하다. 금액은 38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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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