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정웅인과 다정하게 찰칵.."'기황후' 본방사수!"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14 11: 06

배우 임주은이 정웅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황후' 46회, 염병수와 바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과 임주은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주은은 차갑고 냉정한 캐릭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도 '기황후' 본방사수", "다정해 보이는 선후배 모습 보기 좋네요", "'기황후' 종영이 얼마 안 남았구나. 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뒤를 잇는 새 황후 바얀 후투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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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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