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쥬얼리 예원, 토크쇼 '엠카 비긴즈' MC 낙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14 11: 26

가수 케이윌과 쥬얼리 예원이 오는 17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비긴즈’의 MC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Mnet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사전 토크쇼로, '엠카운트다운' 차트 TOP10의 공략법과 함께 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첫 회에서는 케이윌과 예원의 첫 생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 ‘엠카운트다운 차트 TOP10’을 노리는 K-POP 스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라디오 DJ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케이윌은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다. 게스트를 편안하게 이끌어 주는 위트 넘치는 진행 실력과 함께 가수로서 K-POP 트렌드가 반영된 토크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원에 대해서는 “음악 분야는 물론 뛰어난 예능감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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