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추리예능 ‘크라임 씬’의 두 번째 브레인으로 합류, 엄친딸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NS윤지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추리게임 ‘크라임 씬’에 방송인 전현무에 이어 캐스팅 됐다.
‘크라임 씬’은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범죄 추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된 범죄현장, 즉 크라임씬을 공개하고 그 곳에 있는 6명의 출연자들이 모두 용의자가 되는 형식의 범죄 추리게임.
NS윤지는 6명의 출연자 중 한 명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하나의 역할을 맡아 범인을 추리할 예정이다.
NS윤지는 미국 명문대학 UCLA에서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중인 엄친딸로 유명, 여러 방송에서 똑 부러진 성격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야시시’로 활동하며 아찔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는 NS윤지가 ‘크라임 씬’에서는 섹시브레인으로 나서 두뇌게임을 펼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라임 씬’은 이번 달 첫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5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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