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팬들 덕에 ‘신선한’ 밥차 서비스 ‘행복’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4 14: 17

보이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팬들에게 밥차를 서비스를 받아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바로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밥이랑 커피 정말 잘 먹었어요. 감독님, 스태프 분들 행복해 하신다. 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밥차 앞에서 양팔을 벌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밥차에는 ‘우리에게 ‘신의 선물’은 B1A4 & 차바로’, ‘신.선한 후식까지 영규가 쏩니다! 바로바로!’ 등 센스 있는 글들이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로 팔 벌린 포즈 귀엽다”, “바로 파이팅”, “바로와 팬들의 훈훈한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로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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