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둘째 아들 이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수 입 다치다. 식당에선 조용해서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수가 입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준수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 아빠 이종혁과 꼭 닮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종혁은 준수가 정말 입을 다친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다친 건 아니고.. 장난으로 자기가 붙였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이다. 준수야", "정말 다친 건 아니겠지?",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 "점점 아빠를 똑 닮아가는구나", "귀여운 준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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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