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돌아온 '날아라 슛돌이6'서 스포츠 캐스터 변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14 14: 55

방송인 장동혁이 KBS N스포츠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 캐스터로 합류한다.
장동혁의 소속사 SM C&C는 14일 이 같이 밝히며 "장동혁은 1차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날아라 슛돌이’는 매년 멤버들의 성장기를 담아내며 수 많은 축구 꿈나무를 배출, 유소년 스포츠 성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아왔다.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5년 만에 부활하게 됐으며, 최근 마감된 온라인 접수를 성황리에 마치며 프로그램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장동혁은 '날아라 슛돌이 시즌6'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 어린이 스포츠 캐스터로 변신한 장동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날아라 슛돌이 시즌6’은 오는 5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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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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