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팬텀이 컴백을 예고하며 패기 넘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팬텀 멤버 산체스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텀 합체 준비 중. 활동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며 달릴 것을 예고하는 듯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팬텀 정말 기대 된다”, “포즈가 정말 귀엽다”, “팬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팬텀 멤버 한해가 솔로 싱글 ‘끊어줄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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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