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남자’ 김경진, 내친김에 신곡 홍보 “많이 들어달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4 15: 49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과 교제 중인 개그맨 김경진이 내친김에 신곡 홍보에 나섰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음원 낸 것 아시죠? 원플러스원 잘돼야 해림이 맛있는 것 사주는데...다윗과 골리앗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적었다.
김경진은 최근 윤성한과 함께 그룹 원플러스원을 결성해 ‘다윗과 골리앗’을 발표했다. 이 같은 홍보는 김경진이 이날 양해림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4개월째 예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김경진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에 같이 밥을 먹다가 내가 '좋아한다. 정식으로 만나보자'고 고백했다”면서 “양해림이 이를 받아들여줘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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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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