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으로 팬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은 최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아들 룩희 군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과 룩희 군은 공원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 선글라스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손태영은 킥보드를 타는 아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 삼매경 중이다.

특히 휴대폰으로 찍은 듯한 저화질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못지않은 아름답고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해당 사진들 모두 누군가에 의해 찍힌 사진이어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팬들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태영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일상, 일상이 화보구나", "손태영 일상, 아기 엄마인데 관리 열심히 했나 보다", "손태영 일상, 얼마나 운동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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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