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FA시장 나왔다..소속사 측 "영화촬영 후 거취 논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14 19: 14

배우 신민아가 FA시장에 나오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최근 신민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신민아는 현재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재계약 등에 관한 논의는 영화 촬영 후로 미뤄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2012년 11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아라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두고 물밑 작업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영화 '경주' 촬영을 끝냈으며, 배우 조정석과 함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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