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결혼에 네티즌 축하 물결.."잘 어울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14 19: 32

배우 임지은과 개그맨 고명환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임지은과 고명환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후, 네티즌은 "임지은 고명환 잘 어울리는 커플 탄생이다", "정말 축하해주고 싶은 예비부부", "임지은과 고명환 행복하게 잘 살길", "임지은 고명환 예쁜 부부가 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고명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고명환과 임지은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며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인연을 맺었고, 신앙심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임지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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