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룸메이트'의 女心 수집가 되다 '기대 UP'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15 08: 23

배우 이동욱이 SBS 주말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여심 수집가'로 거듭난다.
이동욱은 15일 '룸메이트' 측이 공개한 캐릭터 카드에서 '룸메이트 여심 수집가'라는 설명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명의 출연자 중 7번째로 공개된 이동욱의 캐릭터 카드에는 '멈출 수 없는 MC 본능', '무한 매너 배려 킹' 등의 설명이 담겨있다. 이러한 수식어처럼 '로코킹' 이동욱이 어떤 매력과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냉철한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연기 중인 그가 '룸메이트'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 모델 이소라,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엑소 찬열, 가수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파이터 송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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