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음악도시’ 일일DJ 어땠나..센스 진행 ‘호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5 09: 48

가수 아이유가 MBC 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 일일 DJ로 나섰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오후 10시부터 성시경의 빈자리를 채우는 일일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그는 게스트로 나온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산울림의 ‘더더더’를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노래 선물 했다. 이어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그는 이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15일에는 평론가 허지웅, 16일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의 15대 별밤지기 이적, 17일과 18일에는 ‘어린왕자’ 이승환이 일일 DJ로 나선다. 마지막 19일과 20일에는 '긍정왕' 류수영이 'FM 음악도시'를 책임진다.
‘FM 음악도시’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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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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