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란씨 새 얼굴..'오란씨송' 부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5 09: 47

가수 에일리가 오란씨의 새 얼굴이 됐다.
동아오츠카 측은 15일 “에일리가 동아오츠카 오란씨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에일리가 가지고 있는 폭발력 넘치고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귀여운 성격, 건강미인 이미지가 오란씨 모델에 가장 적합했다”고 밝혔다.
오란씨의 새 모델이 된 에일리는 TV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CM송으로 유명한 ‘오란씨송’을 부를 예정이다. 1970년대부터 사랑을 받아온 ‘오란씨송’은 윤형주, 정수라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불렀고, 지난해(2013)에는 전영록, 전보람, 전우람이 함께 리메이크했다.

에일리는 “비타민C 가득한 이 음료처럼 주위사람들에게 상큼함을 선물할 수 있는 에일리가 되겠다” 는 포부를 전했다 .
한편 에일리의 오란씨 CF 촬영현장은 에일리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MBC 플러스미디어에서 5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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