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2)가 두 번째 타석에서 병살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3회 무사 1루서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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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 라이프 파크(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