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글 학습지의 모델로 발탁돼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추사랑은 최근 한 한글 학습지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취월장한 한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추사랑이 한글 학습지의 모델로 활약해 관심이 모아진다.
추사랑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깜찍한 미소와 더불어 아빠 추성훈과 다정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가 엄마의 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 표정이나 몸짓이 모두 포토제닉감이었다며 극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사랑은 촬영장에서 역시 "주스 주세요" 등 유창한 한글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한글 학습지를 비롯해 아동 의류, 식품, 아동 물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스노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