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지 시각) 16세 소녀 태너 클라이머는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았는데 이 곳에서 노란색을 띄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 소녀가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3.85캐럿으로 시가 2만 달러(약 2000만 원)짜리라고. 클라이머는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아 대학 학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그저 부러울 뿐이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운을 타고난 사람은 따로 있구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학비 벌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폭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