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손호영, 윙크+혀 빼꼼 밝은 모습 '기분 좋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5 11: 35

'셰어하우스' 손호영의 활기찬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15일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 SNS에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상추 모종 후, 텃밭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호영은 윙크한 채 혀를 쏙 내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또 천이슬은 달마시안 무늬의 후드티를 머리에 걸쳤으며 그 뒤로 수줍은 브이를 하고 있는 최희와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의 모습도 눈에 띈다. 

‘셰어하우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수호PD는 “‘셰어하우스’에 모인 식구들은 도시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던 연예인들이라, 직접 무언가를 심어본 적이 처음인 사람들도 많았다.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오는 16일 저녁 9시에 올리브TV, 스토리온,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 된다.
jykwon@osen.co.kr
'셰어하우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