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엑소 찬열, 룸메이트 다정샷 “제일 보고싶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5 11: 32

배우 신성우가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신성우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들 빨리 보고 싶네요. 내 룸메이트 찬열이가! 제일 보고 싶네! 그 동안 많이 바빴을 텐데! 롹큰롤 키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담한 방 안에서 편안하게 웃고 있는 신성우와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친근해 보인다. 밝게 미소 지은 표정이 훈훈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성우와 찬열이라니 이색 콤비”, “두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 “’룸메이트’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성우와 찬열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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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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