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타워즈7 출연, 사실무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4.15 11: 46

인기 영국드라마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7' 출연설에 입을 열었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는 최근 토론토영화제에서 '스타워즈'의 출연을 묻는 질문에 "나도 참여하고 쉽지만, 아쉽게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라며 출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많은 팬들이 컴버배치의 '스타워즈 에피소드7'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반색을 표했으나 반면 우려했던 시선도 있었다. 앞서 그는'스타트렉'에서 칸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이미지 중첩 등의 이유 때문이었다.

그런가하면 그는 또 영국 인기 드라마 '닥터 후'에 참여한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스타워즈 에피소드7'은 월트디즈니가 2012년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후 제작하는 첫 작품이다. 향후 에피소드8과 에피소드9가 이어질 전망.  각본은 '스타워즈2', '스타워즈3'의 공동각본자인 로렌스 캐스단이 맡는다. 원년멤버인 마크 해밀과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가 나란히 '스타워즈7'에 캐스팅 된 상태다.
nyc@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