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조세호, 방짝 확정..'개그욕심 충만콤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5 14: 09

배우 이동욱, 방송인 조세호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방짝을 확정, 개그욕심 충만한 콤비로 활약한다.
15일 SBS에 따르면 이동욱, 조세호는 지난달 녹화가 진행된 '룸메이트'에서 한 방을 쓰며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상반된 비주얼로 극과 극 룸메이트로 선정됐으며, 막강한 개그콤비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동욱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MC로 센스 있는 진행, 개그감을 뽐낸 바 있고, 조세호는 인기리에 종영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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